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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송병원은 환자의 시간을 소중이 여기며

사랑받고 인정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원환자 후기

담당자
2022-09-02
조회수 884


● 말 한마디의 위력 !

 -2022.7.79 세계 육상선수권에서 우상혁 선수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김도균 코치는 우선수에게 항상 "너는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우선수는 이 말을 믿었습니다.


● 말은 살아있고 힘이 있습니다.

저는 뇌경색으로 금년1월에 다른 병원서 서송병원으로 왔는데 여기로 오니까 천국 이었습니다.

첫 대면자인 의사 선생님의 친절한 매너가 달랐습니다. 저만이 아니라 다른 병원에서 오신 분들이 "여기 오니 천국이더라"고 했습니다. 


서송병원서 봉사 하시는 의사.간호사와 영양사 사회복지사. 재활치료사.요양보호사.이동기사.식사와 환경미화를 담당 하시는 분들, 행정관리와 차량기사와 카페운영자 등 여러분들이 수고하는 모습에서 한 가족과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송병원의 직원들의 특징이 친절하다는 것도 있지만 근무하는 곳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병원문화가 아주 좋습니다. 제가 8개월 있는 있는 동안 병원이나 동료들에 대한 불평불만을 듣지 못했습니다. 의료진 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이동기사 또 병원을 청결케 하는 환경미화사까지, 성실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 병원이라는 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저는 여기 오기 전에 서울대학교 병원을 비롯해 몇군데 유명병원에 입원했던 사람이기에 더 객관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된 동기는 그동안 환자 여러분들과 재활치료사들을 통해 들은 격려의 말이 너무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정레일을 하며 지날 때마다 화이팅을 해주는 분, "잘하시네요. 지난번 보다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이런 말들이 어떤 약이나 치료보다 훨씬 큰 힘이 되는것을 느끼면서 우리들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며 좋은 말을 하는 분위기를 앞으로도 유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