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의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이병원 저병원(성*병원,세***병원) 캐리어들고 다니면서

그래도 다시 서송병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양주에서 1시간을 운전하며 오는 이유는 

언어치료 김ㅇㅇ치료사님 때문입니다~

세***병원이나 성*병원의 언어치료사들도 못하시는 혀와 입 주변과 목 성대 부분을

마사지하며 치료하시는 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보호자들을 치료실로 같이 환자와 함께 치료하는 모습과 

주말에 보호자가 해주면 좋은 방법도 알려주시고~

환자와 공감대 형성도 아주 높으시고,

뇌수술 후 연하장애로 말을 못하는 저의 아들이 김ㅇㅇ치료사님을 만나 치료받고

말도하고 너무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서송병원에 오래 남아 많은 환자들에게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언어치료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