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OO 재활환자의 가족입니다. 

11월부터 서송병원에서 재활받고 있는데 쾌적한 생활환경, 최신식 재활시설 및 친절한 선생님들로 인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가 항상 칭찬하는 간호사 두 분이 계셔서 이러한 방법으로나마 고마운 마음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조OO, 정OO 두분 간호사는 어머니가 계시는 구역의 담당 간호사인데 항상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 주시고 불편함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재활하는 동안 따뜻함과 편안함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COVID-19로 여러가지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환자들의 다양한 요청으로 한두번쯤은 짜증을 낼 수도 있을텐데 환자들에게 차별없이 웃음을 잊지 않는 예쁜 미소천사들을 보면서 어머니도 매일매일 희망을 갖게 되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족으로서 가까이에서 보살펴 드리지 못하는 저희의 안타까운 마음도 덜어주시는 것 같아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이제 곧 새해가 다가오는데, 두분과 두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서송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